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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장미' 최우식 "너무 까불었나 걱정..오정세가 잘 살려"

입력 2019-01-03 16: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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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최우식/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우식이 오정세와 과거, 현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감독 조석현/제작 엠씨엠씨) 언론배급시사회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조석현 감독과 배우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이 참석했다.

이날 최우식은 "어릴 때 재밌고, 유쾌한 장면이 많아서 하다 보니깐 까불까불하게 되더라. 오정세 선배님이 연기하시기에 내가 너무 까불었나 생각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르익으면서 차분해졌지만 선배님께서 까불한 캐릭터를 잘 살려주셔서 보기 좋았다"며 "비슷한 행동, 버릇을 잘 맞춰보려고 했는데 억지로 집어넣기보다 비주얼적으로 비슷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오히려 안 넣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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