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시구로 섹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클라라가 1월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3일 클라라의 소속사 클라라코리아나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럽지만 클라라씨와 관련해 기쁘고 축복할 소식이 있어 전해드린다"며 "배우 클라라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리며 결혼식을 진행해야 했지만 클라라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하기도.
소속사 측에 따르면 클라라의 남편은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로 1년 열애 끝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클라라는 6일 미국에서 결혼 후 여행을 다니다 한국에 들어와 촬영을 할 예정으로 배우로서도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CF모델로 데뷔해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를 비롯 '거침없이 하이킥', '태희혜교지현이', '동안미녀', '응급남녀'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시트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한 구단의 마운드에 올라 레깅스 시구를 통해 청순한 외모와 반대되는 글래머 몸매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과거 소속사와의 분쟁에 휘말리며 한국에서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지만 클라라는 최근 중국에서 재기에 성공. 영하 '사도행자', '정성' 등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거듭나기도.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에서 이젠 누군가의 신부가 되는 클라라의 연애설을 건너뛴 결혼 발표에 많은 대중들도 축하를 보내고 있다.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열게 된 클라라의 행보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라본다.
사진=투브라이드 웨딩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