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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효도사기 절대 NO"‥신동욱 측 해명에도 논란ing(종합)

입력 2019-01-03 2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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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사진=서보형 기자
신동욱/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신동욱이 '효도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신동욱 가족들의 직접 해명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일 TV조선은 신동욱이 효도를 명목으로 친할아버지의 재산을 받았지만 연락을 끊고 퇴거 통보를 해 현재 조부가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 씨는 토지와 함께 증여한 경기도 여주의 자택 또한 신동욱의 연인 A씨로부터 2달에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고, 손자가 연인에게 집을 넘긴 뒤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고 주장했다고.

하지만 신동욱 측은 조부의 입장과 전혀 달랐다. TV조선 측의 보도 이후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부의 주장이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신동욱씨와 조부 간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되었으며,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신동욱씨의 조부는 아내, 아들, 손자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이거니와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하며 신동욱씨를 비롯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 그렇기에 이번 소송과 관련하여 신동욱씨와 그의 가족들이 느낀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그 이상일 것이다"라고 가정사를 털어놓기도.

그러면서 "조부의 주장은 허위 사실임을 알려드린다. 신동욱씨의 조부와 신동욱씨는 계약상 필요한 서류들을 당사자간 직접 발급, 담당 법무사 집행 하에 모든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하였다. 때문에 엄준하고 적법한 법의 절차에 따랐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동욱의 부친은 직접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동욱의 결백을 다시 한번 주장했다. 그는 "내 조카들에게 아버지가 증여한 땅을 나보고 뺏어오라 했다. 그건 놔두고 내가 모시고 살겠다고 하니 '그 땅 못 뺏어오면 내 자식 아니다'라 하시더라"라며 "동욱이는 장남의 첫째 손자이고 아버지가 부르면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든지 내려갔다. 아버지는 동욱이가 증여받은 재산을 돌려준다 해도 받지 않는다고 했다"며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괜히 나 때문에 할아버지와 손자가 이렇게 된 것 같다. 조만간 아버지를 직접 만나 수습할 생각"이라고 속상함과 결백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동욱의 작은 아버지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동욱 편에 섰다. 신동욱의 아버지는 "조카 동욱이는 재산을 탐내는 아이가 아니다. 저도 거의 10년째 아버지와 교류가 없고 재산포기각서를 썼다. 장남인 형을 다시 불러들이기 위해 아들이자 배우인 동욱이와 관련된 기사를 내신 것"이라고 신동욱 측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신동욱 측이 의혹이 일어나자마자 앞장서 입장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법정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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