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완벽한 타인’ 흥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유해진이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과 환상의 앙상블을 완성,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 영화 ‘완벽한 타인’이 지난해 10월 말 개봉 후 입소문을 타면서 5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완벽한 타인’ 당시 기자와의 만남에서 유해진은 이런 참신한 영화가 잘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완벽한 타인’이 흥행해 기쁘다면서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날 유해진은 ‘완벽한 타인’이 좋은 결과를 낸 것에 대해 “‘완벽한 타인’은 바람직한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소재도 신선한 면이 있어서 앞으로도 그런 작품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완벽한 타인’을 사랑해주셨던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 드린다. 어디서 이런 말씀을 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은 “자꾸 천만, 천만 말해서 그렇지 얼마나 힘든 숫자인 줄 안다. 그럼에도 생각한 것 이상으로 큰 사랑을 받아서 기쁘다”고 기분 좋은 내색을 내비쳤다.
한편 유해진의 신작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