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태환이 정글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종혁, 이주연, 가수 오종혁, 개그맨 양세찬,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수영선수 박태환이의 정글 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이주연은 박태환과 보나를 따라 크랩 사냥에 나섰다.
박태환은 "코코넛크랩 한 마리로 부족하다. 입이 몇 개인데 여덟 명이 하나로 어떻게 나눠 먹냐"며 사냥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더보이즈 주연, 이종혁이 사냥에 나섰고 양세찬은 나뭇가지 덤불 깊숙이 숨어있는 코코넛크랩을 발견했다.
이에 박태환은 먼저 크랩 위에 덮여있는 나뭇가지부터 제거했다. 이후 끈질긴 공격으로 코코넛 크랩을 잡았다. 이에 멤버들은 전날 잡은 코코넛 크랩 두 마리로 아침식사를 했다.
맛을 본 박태환은 "내가 잡은 거라 그런가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박태환은 모닥불에 대한 생각을 밝혔는데 멤버들이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모였다.
박태환은 뛰어난 폐활량을 이용해 병만족의 곁을 지켜줄 모닥불을 피웠다.
이에 이종혁은 "역시 폐활량이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박태환은 재밌다며 즐거워했고 내가 MT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래서 2010년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전담팀과 함께 MT 겸 해서 여행을 떠났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그런데 그날 나 혼자 밤새 캠프파이어 통 옆에서 장작을 때웠다. 그래서 장작 통이 녹았다. 그래서 값을 물어줬다"라며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제작진은 박태환에게 물과 불 중에 무엇이 좋은지 묻자 고민에 빠진 후 "지금 순간은 불인 것 같다 매력이 있더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