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 '동상이몽' 라이머, 안현모 향한 특급 애정 과시…"햇살 같은 사람"

입력 2019-01-15 06:50:03
    • 복사완료!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김화정)에는 16개월 차 신혼 부부 라이머와 안현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유호정이 출연했다. 지난 8월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남편 이재룡의 뒤를 이어 아내 유호정이 스튜디오에 나오게 된 것.

MC 김숙은 “제보에 따르면 ‘동상이몽’을 본방사수하다 복장이 터지셨다면서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유호정은 “지난 번 남편이 출연했을 때 평양냉면에 소주 14병을 마셨다고 하지 않았냐”며 “저는 방송을 보고서야 14병 마신 걸 알았다”며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호인'이라며 이재룡의 편을 들었지만, 유호정은 깊은 한숨만 내쉬었다. 유호정은 그러더니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이재룡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남편이 건강을 엄청 챙긴다”며 “술을 마시려고 운동하고, 건강 식품도 냉장고에 엄청 많다. 술을 마시기 위해 몸에 좋은 걸 챙겨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식품 먹고 우리 오래오래 술 마시자’하는 지인들이 더 나쁘다”고 덧붙였고, MC들이 “그 중에 제일 얄미운 사람이 누구냐”며 부추겼다. 이에 유호정은 작은 목소리로 윤다훈을 언급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라이머와 안현모의 신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라이머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고,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의 동시통역가로 이름을 알렸다. 각자의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직접 정한 ‘라이모 부부’라는 애칭으로 등장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김구라는 자신의 아들 그리(김동현)가 브랜뉴뮤직에 속해 있다고 언급하며 라이머를 "대형 기획사 틈바구니에서 소속사를 키워낸 호인"이라고 칭찬했다.

인터뷰에서 라이머는 "아내를 소개로 만났고, 처음 본 순간부터 정말 갖고 싶었다. 그러다 몇 개월만에 훅 이렇게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불도저 같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라고 애정 가득한 말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기자다운 말투를 뽐내던 안현모는 그러나 화면 속에서 라이머와 통화하며 "온제와"라는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였다. 이에 MC김숙은 "같은 사람 맞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주차장에 도착한 라이머는 30분동안 차 안에서 음악 모니터링을 한 후 집으로 들어왔고, 안현모는 문 뒤에 몰래 숨었다 튀어나와 라이머에게 장난을 쳤다. 안현모의 노력이 무색지 않게 라이머는 실제로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을 만난 반가움에 안현모는 마치 혀가 반 토막 난 듯한 충격적인 모습을 연이어 선보였고, 그의 새로운 면모에 MC들은 재차 놀라워했다.

이후 안현모는 식탁에, 라이머는 소파에 앉아 각자의 일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보도자료 작성을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바쁘게 공부하던 안현모는 그의 보도자료를 검수했다.

달달한 신혼 분위기도 잠시, 의도치 않은 ‘TV와의 삼각관계’에 숨 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말보다 TV 화면에 집중했고, 안현모가 참아왔던 화를 폭발시키며 두 사람은 부부 싸움의 위기를 맞았다.

한편 이날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부부 역할 체인지’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이 “나는 다시 태어나도 오빠랑 결혼할 거야. 대신 바꿔서 태어날 거야. 내가 인교진”이라며 도발했고, 두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바꾼 채 하루를 보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