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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나는 자연인이다"..'불청' 최민용, 예쁨 받는 막내의 정석

입력 2019-01-16 11: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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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최민용이 '불청' 막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예쁨 받는 막둥이의 정석을 알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새롭게 합류한 최민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43살이 된 최민용은 시작부터 '불청' 막내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해도 뜨기 전 여행지 숙소에 먼저 도착한 그는 "선배님들 앞에 오는 건데 강원도 날씨가 추우니까 온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방이라도 따뜻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며 아궁이에 불을 지펴 형, 누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문가용 개인 도끼를 가지고 등장, 직접 도끼질을 했고 "산에서 2년 살았다. 1년 중에 가장 더운 날 빼고는 살기 위해 장작을 팼다"며 완벽한 장작 패기 실력을 선보였다. 최민용은 이어 전문가용 불토치를 꺼내 아궁이에 불을 붙인 뒤 '불청' 멤버들을 위해 차를 끓였다. 그는 영하 21도의 강추위에도 야외에서 남자를 위한 차와 여자를 위한 차를 따로 준비하는 섬세함까지 선보이기도.

최민용은 차 준비까지 완료한 후 시래기를 미리 삶아두는 모습을 보였고 곧이어 김도균을 비롯해 송은이 구본승 등의 멤버들이 등장했다. 기존 멤버들은 최민용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새 친구 집에 우리가 놀러 온 느낌이다", "우리가 대접을 받는다"고 미소지었으며 김부용은 최민용의 등장으로 막내에서 탈출한 것에 기쁨을 표시했다.

지난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 약 10년간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근황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최민용. 그는 방송에 복귀하며 그동안 산에서 자연인으로 지내왔음을 고백했다. 독특했던 그의 행보는 큰 화제였고 10년이 지난 후에도 뱀파이어 같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더욱 큰 이슈를 낳았다.

이후 몇 몇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춘 최민용. 그는 지난 15일 '불청'에 합류하며 자연인으로 보냈던 시간이 준 장기를 마음껏 뽐냈다. 최민용은 섬세함과 남다른 준비성으로 첫 등장부터 '불청'에 완벽히 녹아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쁨 받는 막내로 등극한 최민용이 앞으로의 '불청' 멤버들과의 여행기에서 어떤 면모로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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