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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타는"‥'오발' 박하선, 류수영→윤계상까지 덕심 파워업[종합]

입력 2019-01-17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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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사진=헤럴드POP본사DB
박하선/사진=헤럴드POP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류수영부터 윤계상까지 박하선이 '나의 스타'에 대해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출산휴가를 떠난 이지혜를 대신해 박하선이 스페셜DJ로 함께했다.

이날 박하선은 사연을 유쾌하게 읽으며 4일차 디제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완벽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편이 코를 자주 골아서 힘들다는 사연에는 "저희 그분도 코를 굉장히 자주 많이 고시는데 저도 그렇다더라. 저같은 경우 코를 골면 쉬~하고 말을 걸어주면 멈출 때도 있고 저는 가끔 베개를 뺀다"며 "가슴을 토닥토닥 해주기도 한다. 그러다가 제가 잠이 들면 되더라. 하다하다 안되면 베개를 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 차를 몰다가 긁었다"는 사연에는 "저도 제 남편 차가 굉장히 큰데 제가 몰까 하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럴까봐 걱정되서 하지 말아야겠다"고 공감을 나누기도.

다음으로 코너 '흥부자들'의 코너지기 이효은 리포터가 2부, 3부를 함께했다. 박하선은 자신과 동갑인 이효은 리포터에 "저는 흥이 많다. 많이들 얌전하다고 보시는데 그럴때도 있지만 혼자 있을 때보다 같이 있으면 말도 많고 헐리우드식 유머를 해서 짖궂은 장난도 많이 친다"고 친화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코너의 주제는 '나의 스타'. 박하선은 과거 god 팬이었다며 "닉네임이 '오렌지빛윤계상'이었다. 팬클럽을 제가 만들었었다 싸이클럽에. 거기가 깔끔해서 좋았다"며 "많이들 아실거다. 윤계상 씨랑 같이 작품을 했었다. 하이킥을 같이 했었는데 정말 너무 신기했다. 일을 할 때면 그런 일이 많은데 기대도 많이 하게 되고 친해지려고 다가와주시지 않나. 자연스럽게 잘 지내게 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괜찮은 직업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과거 류수영과 만난 일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하선은 "제가 저희 중학교 때 명랑소녀 성공기라고 S본부 드라마가 촬영이 왔었다. 추운 겨울 날이었는데 촬영을 한다고 해서 뛰어갔었다. 장나라 씨도 보고 제 남편인 류수영 씨를 훔쳐보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홍콩배우 여명을 좋아해 중국어를 배웠다는 사연에 박하선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을 본 적이 있다. 영화를 본지 얼마 안되서 홍콩 시상식에 가게 됐는데 딱 앞에서 마주쳤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라 아직도 못 올리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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