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밀리 블런트가 극중 캐릭터를 위해 노래, 춤을 배웠다고 밝혔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라이브 컨퍼런스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화상 연결로 영화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눴다.
에밀리 블런트는 '메리 포핀스' 캐릭터를 위해 노래, 춤에도 도전해야 했다. 이와 관련 에밀리 블런트는 "감독님이 처음 이야기 꺼낸 게 2015년 여름으로 기억한다. 실제 리허설은 그 다음해 가을부터 시작한 것 같다. 노래는 1년 전 익혔고, 춤도 다 배우고 새로운 영역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댄서도 아니고 댄서로 훈련 받은 적도 없었다. 9주 동안 반드시 춤을 배울 수밖에 없었는데 힘들었다. 멋진 배역이라 이런 걸 배우는 게 너무 좋았다. 과거에는 겁을 먹었겠지만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로,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