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찬호의 은퇴 후 삶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기획 오상광|연출 임남희)에서는 300회 특집으로 박찬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찬호는 "난 사회에서는 영웅인데 집에서는 머슴이에요"라며 가정적은 모습을 보였다. 아내 역시 "이렇게 해줄 수 있을 때가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찬호는 인생 안에 야구 커리어가 있는데 이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할 때가 있고 자신 역시 그러했다고 말했다.
박찬호의 아내는 가족들을 위한 문어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고,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박찬호는 요리를 하는 큰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