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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70대 래퍼 면접자, "나이 드신 분들도 랩 할 수 있게…"'탈락'

입력 2019-01-24 20: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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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인턴'
Mnet '슈퍼인턴'

[헤럴드POP=김혜정 기자]70대 래퍼 대학생이 면접자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인턴'에서 박진영이 블라인드 채용으로 SWOT 분석을 읽고 면접자를 선택했다.

첫번째 면접자는 SWOT 분석을 보고 "만나서 물어볼게 많은 친구"라고 뽑은 74살의 임원철 씨가 등장했다. 늦은 나이에 대학생활을 하며 랩 버스킹을 다니며 젊게 사는 사람이었다.

그는 "15학번 한남대학교 4학년"이라고 소개한 뒤 "랩시장이 젊은이들 위주로 되어 있지 않나. 나이 먹은 기성세대, 어르신들의 벽을 쌓는 행태"라며 "나이 드신 분들도 랩에 거리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런 일들, 공감할 수 있는 일, 힘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진영이 "10대~20대가 좋아하는 음악을 해왔는데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하는 음악을 하는게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임원철 씨는 "나이 먹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랩을 하면 벽을 허물 수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이게 저희 회사가 할 일이 아닌것 같다"며 탈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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