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균상이 김유정 꿈을 꾸고 깨어났다.
29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 15회에서는 사고를 당한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매화(김혜은 분)는 이별후 힘들어 하며 결벽증 증상이 더 심해진 장선결(윤균상 분)을 위해 길오솔(김유정 분)을 찾아갔다.
길오솔을 만난 차매화는 “미안하다 이기적이라고 욕해도 할 말 없는 거 아는데 우리 선결이 한 번만 만나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차매화는 “다 내 잘못이고 우리 아버지 잘못이다"며 "선결이가 무슨 죄가 있겠냐 선결이 저러다 잘못되기라도 하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이말을 들은 길오솔은 “대표님 그렇게 약하지 않다 지금은 좀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실 거다”며 거절했다.
장선결은 사고로 쓰러져 1주일간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이에 길오솔은 깨어나지 못하는 장선결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
장선결은 꿈에서 깨어나라는 길오솔을 봤고 눈을 떴다.
차매화은 사고를 당하고 겨우 정신을 차린 장선결에게 “지금 이런 말 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며 "길오솔이 왔었다”고 말했다.
앞서 길오솔은 사고를 당해 일어나지 못하는 장선결을 매일 찾아와 말없이 장선결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지었다.
이어 차매화는 "오솔이가 매일매일 왔었다 와서 말없이 너만 보고 그냥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차매화는 “다시는 안 올 거라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 너 일어날 때까지만, 일어날 때까지만 오겠다고 했다 그렇게 매일 왔다 늘 네 곁에 있었다”고 전해 장선결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결국 장선결은 눈물을 흘렸고 차매화는 “오솔이 올 시간 됐다”고 전했지만 장선결이 깨어난 사실을 안 길오솔은 찾아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