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이동국이 오남매 세족식에 감동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한 이동국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코끼리 캠프를 방문한 뒤 칸톡 디너쇼를 찾은 이동국 가족. 시안이는 아빠 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말했다. 이후 시안이는 아빠 신발을 숨겼다. 이동국이 "복수 하려고 아빠 신발 숨긴 것 아니지?"라고 묻자 시안이는 아빠한테 뽀뽀를 하며 애교 공세를 보였다.
이동국은 "어제 6세 아이가 신발을 숨겨서 경찰에 잡혀갔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무서워진 시안은 갑자기 "밖에 나갔다 오겠다"라고 하더니 나가서 이동국 신발을 제자리에 두고 왔다.
이동국은 아이들을 데리고 재시, 재아를 깜짝 방문했다. 재시, 재아는 아빠와 동생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재시, 재아는 "태국에서는 새해에 부모님 세족식을 한다"라고 말하며 물을 한 통 퍼왔다.
오남매는 옹기종기 모여 아빠 발을 씻겨 줬다, 아이들은 "아빠 굳은 살 진짜 많다. 아빠 얼굴이랑 다 잘생겼는데 발이 못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주호 가족은 향교를 방문해 예절 수업을 들었다. 나은이는 존댓말부터 절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배웠다. 건후는 점심시간에 누나와 아빠 밥까지 뺏어 먹는 남다른 식탐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향교 선생님은 절을 다 배우고 난 뒤 "이제 큰 선생님이 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윽고 큰 선생님으로 변신한 주호가 등장했다. 나은은 아빠를 알아봤다. 박주호가 "아까부터 알았냐"라고 묻자 나은은 "이제 수염 붙이지 마"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샘 해밍턴 가족은 떡국을 먹고 생애 첫 목욕탕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