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혜정 기자]헉 소리 나는 골동품 가격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정남이 골동품 가게들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이날 배정남은 옛날 500원 지폐를 구입한 뒤 냄새를 맡으며 "진짜 돈 냄새 나네"라고 흡족해했다. 가게 주인은 "나중에 또 2만원~3만원 될지도 모른다"고 말해 배정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다음 가게에 들어갔을때 눈길을 끈건 초대형 오르골이었다. 엄마들은 "저걸 사서 어디다 놓나"가 더 걱정이었지만 배정남은 갖고 싶은 마음에 한참을 서성거렸다. 그는 "이건 얼마냐"고 물었다가 가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초대형 오르골의 가격은 600만원이었다.
또 다른 가게에서 배정남을 사로잡은건 당집이었다. 큰 당집은 섬세한 공예품으로 웅장함을 자랑했다. 가게 주인은 "이건 1700만 원"이라고 말해 배정남을 놀라게 했다. 배정남은 "이건 못산다. 손이 저절로 모아진다. 공손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재봉틀이 마련되어 있었다. 배정남은 "이거 다 아직도 쓸 수 있는거 맞죠? 이거 세트로 얼마냐"고 물었고 가게 주인은 "480만원"이라고 말해 엄마들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