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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는' 김완선X제이블랙X마리, 1위 타이틀 방어전 성공(종합)

입력 2019-02-05 2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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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완선이 1991년 1위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기획 김구산)에서는 선후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재영은 마마무 솔라의 실물을 처음 보곤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솔라가 유혹을 부르면 어떤 느낌일까 상상을 좀 해봤는데 너무 예쁠 거 같더라고. 사실 뭐 나는 마마무를 믿기 때문에"라며 폭풍 신뢰를 드러냈다. 솔라가 준비한 이재영의 '유혹' 리서헐이 펼쳐졌고, 이재영은 솔라의 리허설 무대를 보곤 눈시울을 붉혔다.

솔라의 본 무대가 끝나고 이재영은 "어떡해 너무 멋있어. 너무 예뻐 고마워 이렇게 잘해줘서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잘했어"라며 후배를 따뜻하게 끌어 안았다. 이재영은 "저도 솔라 무대를 보면서 긴장이 너무 되면서 손에 땀이 나는 거예요"라면서 "역시 솔라구나"라고 극찬했다. 김완선 역시 "위험해요 갑자기 긴장이 확 와버렸어요"라고 인정했다. 심신은 "전성기 때 김완선씨를 보는 것 같았어요"라고 평했다.

이어 전유나는 "지금의 제가 계속 노래할 수 있게 만들어준 아주 고마운 노래 '너를 사랑하고도'. 선물 같은 노래죠. 그 노래를 아이콘이 불러준다고 하니까 사실 다들 성별이 맞잖아요 저만 남자 가수가 부르는 거기도 하고 랩이 있고 과연 이 노래가 어떻게 나올까 정말 궁금하거든요. 굉장히 설레고. 믿습니다"라며 아이콘 바비, 구준회의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바비는 "가사를 딱 보면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는 거예요. 그거를 잘 따라가볼까 해서 최대한 머리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가사를 써봤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밝혔고, 보컬 구준회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노래니까 멜로디도 최대한 틀지 않고 그대로 하려고 했는데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원곡은 설움이 가득해 보였거든요 저희 버전은 어떨결에 살짝 화내는 듯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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