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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신·구 아티스트의 이색 조합"..'더히트' 히트곡+토크로 金 왕좌 노린다

입력 2019-02-09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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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더 히트' 방송캡처
KBS2 '더 히트'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 히트'가 새로운 방식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진행으로 금요일 밤을 책임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는 내로라 하는 가수들이 모여 서로의 히트곡을 매시업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들은 서로의 곡으로 편곡하며 알찬 무대를 꾸몄다.

'더 히트'는 히트곡과 히트곡을 매시업해 '더 히트'할 곡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뮤직셔플쇼.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진다. 매주 무대의 우승자를 가리며 스릴을 더했다.

기존에 음악 예능은 일반적으로 경연 중심으로 돌아갔다. 가수가 편곡한 다른 가수의 곡을 들고 오거나 자신의 곡으로 무대를 서는 것이 다반사였다. 그러나 '더 히트'는 단순한 컬래버를 넘어 자신의 히트곡과 상대의 히트곡을 랜덤으로 매칭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경연 중심이 아닌 특별한 무대를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뒀다.

단순히 무대만을 보는 것이 아닌 토크가 있다는 것도 색달랐다.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노래에 얽힌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휘성은 김태우와 있었던 방송사고부터 행사에서 일어난 일까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선사했다. 이에 음악과 토크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예능이 탄생했다.

신, 구 아티스트의 조합도 신선했다. 가령 지난 방송에서처럼 러블리즈와 소찬휘의 조합말이다. 사랑스럽고 잔잔한 분위기의 러블리즈와 강렬하고 파워풀한 보컬의 소찬휘가 만나 꾸민 무대는 신선함을 줬다. 러블리즈의 흑블리즈 변신과 소찬휘의 보컬이 더해져 새로운 그룹을 탄생하게 만들었다.

현재 첫방송에서 휘성과 장혜진이 판정단으로부터 1만 표를 획득, 골든 레코드를 획득했다. 과연 휘성과 장혜진을 이어 골든 레코드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어떤 곡들이 만나 예상치 못한 전개를 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히트'는 매주 금,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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