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코요태가 음치 색출에 실패했다.
8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연출 황나혜, 최춘화)에서는 음치와 실력자를 색출해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 김종민, 빽가는 코요태 정규 10집이 발매됐음을 밝혔고, "김종민이 노래 욕심이 많아졌다. 고음 파트를 줬는데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했다. 김종민은 칭찬에 신이 나 노래를 불렀고, 가사 실수를 했다. 신지는 옆에서 함께 부르며 김종민을 도와줬고, "이걸 20년째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요태 멤버들은 한 여성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지만, 실력자로 밝혀졌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KCM 조카 전동현의 등장에 모두 "닮았다"고 감탄했다. 외모 뿐만 아니라 목소리, 노래 실력까지 닮았다는 것. 결국 음치가 아닌 실력자였고, 뒤이어 로커 역시 음치 완치율 100%에 빛나는 원장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3연속 음치 색출에 실패한 코요태는 낙담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의심했고, 빽가는 "사람이 안에서 느껴지는 흥이라는 게 있는데 이 분은 없어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눈 신지는 "4번 음치고 5번, 6번은 실력자라는 거예요. 저는 오히려 4번은 실력자 같아요"라며 혼란스러워했다. 방청객들은 4번과 5번이 음치 같다고 입을 모았고, 신지는 고민 끝에 5번을 선택했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진짜 실력자라면 15년 전 전설의 마로니에 휘성이어야 했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다. 첫 소절을 떼는 순간부터 방청객에서 탄성이 터져나왔지만 이는 실력자의 노래를 립싱크 했던 것.
마지막까지 남은 미스터리 싱어 6번이 만약 음치일 경우, 상금 500만 원을 탈 수 있었다. 딘딘은 지난 번 출연에서도 음치 색출에 실패했던 코요태에 "이 정도면 기부천사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6번 싱어는 음치였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