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새친구 조하나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홍은 실제로 처음 만난 최민용에 "너무 재밌으시더라고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강경헌은 눈을 맞아 망가진 헤어스타일에 "언니 나 어떡해요?"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살수차 맞았냐 왜이래"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구본승은 최민용의 어마어마한 짐에 "민용이 저번보다 많이 줄은 거야 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본승은 강경헌을 보곤 "약간 헤어스타일이 로커스타일인데?"라며 관심을 보였고, 박재홍은 선물로 줄 모자를 가져왔다며 구본승과 강경헌에 하나씩 주었다. 최민용은 "어? 색깔이 똑같네? 커플이네 둘이?"라며 흐뭇해 했다.
새친구는 "마이크 찬 지는 한 2002년도까지 찼던 것 같은데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문영과 김광규가 새친구 마중을 나갔고, 하얗게 쌓인 눈길을 뚫고 새친구가 나타났다. 새친구는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임호의 아내로 출연했던 조하나였다. 조하나는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인사했다.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무용가였다.
강문영은 조하나에 "지금 학생들 가르치고 있어요?"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이어 "광규가 또 매너가 좋잖아? 짐도 들어주고 해야한다고. 광규 같은 애가 없어요. 내가 나이가 좀만 어렸어도 대시했는데 내가 나이가 많아서"라며 중매본능을 드러냈다.
조하나를 알아본 강문영은 "'전원일기' 처음 딱 등장했을 때 마스크 자체가 굉장히 독특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 그래서 내가 기억을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조하나는 "한 4년 정도? 출연했어요"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