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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수연 잡혔다"..'왕이 된 남자' 권해효, 여진구 정체 알고 협박

입력 2019-02-19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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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왕이 된 남자' 방송캡처
tvN '왕이 된 남자'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권해효가 신수연을 인질로 잡고 여진구의 정체에 대해 압박하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신하은/연출 김희원)에는 하선(여진구 분)의 정체를 알게 된 신치수(권해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달래(신수연 분)는 하선의 존재를 알기 위해 저잣거리에 나온 임금을 찾아 나섰다. 그때 우연치 않게 자신을 능욕했던 신이겸(최규진 분)을 마주치게 됐고, 달래는 놀라며 숨었다. 이를 지켜본 갑수(윤경호 분)는 "저 놈이 그때 그 놈이냐"고 물었고 달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갑수는 낫을 들고 신이겸의 팔을 그어버렸고 그 자리에서 잡히고 말았다. 숨어있던 달래도 덩달아 잡히고 말았다. 신치수는 달래가 임금의 단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하선을 압박하기 위해 계획을 꾸몄다.

신치수는 검을 들고 하선에게 만남을 요구했다. 신치수는 하선에게 낮에 있던 일을 고하며 "달래라는 애가 이 검을 가지고 있었다. 이 검이 전하의 것이 맞는지 확인해보라"라고 떠봤다. 이에 하선은 자신의 검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내가 아까 저잣거리를 걷다가 떨어트린 모양이다"라고 둘러댔다.

이에 신치수는 "이것은 선왕이 세자 책봉식 때 준 검이다. 명나라 사신이 준 것이 아니다"고 함정에 빠진 하선에 대해 추궁했다. 신치수는 "네 놈은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이에 하선은 서랍에서 엽전 두 냥을 꺼내며 신치수 앞에 던졌다. 하선은 "내가 그 때 그 개값 두 냥이다"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에 신치수는 하선이 과거 광대였다는 사실을 알고 호탕하게 웃으며 파란만장한 앞날을 예고했다.

자신의 누이를 위해 정체를 알리고만 여진구. 과연 여진구는 위기를 이겨내고 신수연을 구할 수 있을까. 앞으로 권해효는 어떤 계략으로 여진구를 무너뜨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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