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샤이니 키가 오늘(4일) 군입대를 하는 가운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신곡 'I wanna be'로 전했다.
오늘(4일) 샤이니 키의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아이 워너 비)가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 곡 'I Wanna Be'는 지난 2월 키의 첫 솔로 콘서트 ' KEY LAND - KEY'에서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곡은 트랩과 UK 개러지 장르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곡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트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대세 아이돌 (여자)아이들 래퍼 소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기 때문. 감각적인 소연의 목소리는 이번 샤이니 키의 신곡을 더욱 화려하게 빛냈다.
가사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 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늘 너의 곁에 I wanna be 고맙지 않을 만큼 더 당연하길/열 걸음 채 걷기 전 날 찾을 수 있게 항상 너의 곁에 I wanna be/늘 너의 안에 I wanna be 외로울 때는 날 떠올리길/지금 이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항상 너의 안에 I wanna be"
"사랑해 사랑해 라는 말도 나의 마음은 표현 못 하는 걸/가진 걸 전부 주고만 싶어 내 꿈도 변했어 너와 함께 하는 거로/매일 곁에 있을게 단 일 분도 외롭지 않게 할게"
"내 맘을 전부 비울 게 오직 너만 살게 할게"
샤이니 키가 오늘(4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대할 예정인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팬들과 키에게 남다른 의미로 와닿는다.
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들과 기억들은 제가 흐트러지지 않고 같은 곳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많이들 서운해 하시고 섭섭해 하시겠지만 앨범 공백기에도 이 정도 시간 기다려 보셨던 걸로 알고 저도 많은 걱정 없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안녕을 고하게 된 샤이니 키.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신곡을 남기고 떠난 샤이니 키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