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엄지원X이유리의 2인 4역…워맨스 케미 빛났다

입력 2019-03-05 13:40:15
    • 복사완료!

사진제공= MBC ‘봄이 오나 봄’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공= MBC ‘봄이 오나 봄’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의 엄지원과 이유리의 동기화된 연기가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내용이 전개될수록 유쾌하고 웃음이 넘치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엄지원과 이유리가 마치 서로가 된 듯 착각에 빠져들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극과 극의 캐릭터 이봄vs김보미에 동기화 된 엄지원x이유리

극 중 엄지원은 국회의원 사모님이자 스프링문화재단 재단이사장으로, 전직 배우 출신의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이봄으로 등장한다. 우아하고 온화하며 사랑스러운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 이후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사는 이봄은 우연한 계기로 몸이 바뀌게 되는 체인지 물약을 먹고 성격도 라이프스타일도 전혀 다른 김보미(이유리 분)와 몸이 바뀌게 되는데 엄지원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또한 이유리는 극 중에서 평기자부터 시작해 메인뉴스 앵커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앵커 김보미를 연기하며 특종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집요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자타 공인 최고의 미모를 가지고 있는 데다 영어, 중국어, 일어 등의 외국어에도 능통한 김보미는 봄삼(안세하 분)에 의해 체인지 물약을 먹게 되고 이봄의 몸으로 변하면서 리얼한 웃음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며 장면마다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는데 차분하고 정적인 느낌의 이봄과 활달하고 액티브한 성격의 김보미를 표현하며 마치 두 사람이 동기화 된 듯한 디테일한 연기로 극에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를 더하고 있다.

◆ 엄지원x이유리 워맨스 케미로 완성된 2인 4역 방송 전부터 엄지원과 이유리의 1인 2역 도전과 워맨스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봄이 오나 봄’은 방송 이후 두 사람의 2인 4역으로 시청자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는데 그 중 엄지원은 이봄이라는 캐릭터와 완전히 반대되는 김보미를 연기하며 다소 와일드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살리고 있다면 이유리는 김보미에서 이봄으로 바뀔 때 공기 반 소리반의 발성으로 코믹한 장면을 연출하며 매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마치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듯 몸이 체인지 됐을 때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녹아 들어 다음을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 속에서도 극에 집중도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은 물론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장면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두 배우가 선보이는 연기 호흡과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분들이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코믹하고 웃음 넘치는 장면들이 방송될 예정인 만큼 꾸준한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과 이유리의 열연으로 앞으로의 극 내용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