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이 훈훈한 케미로 영화 '다시, 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일 V앱에서는 영화 '다시,봄' V라이브가 진행돼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이 출연했다.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
시종일관 훈훈한 케미를 자랑한 네 사람. 이청아는 "저는 계속 어제로 가니까 오늘 있는 돈을 다 써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종현은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이 있냐는 질문에 "유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연습하다 촬영 이틀인가 전에 다쳤다. 그래서 그 장면을 제대로 못 했는데 다시 찍고 싶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청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했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이청아는 "20살이 데뷔 전이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미리 트레이닝을 해야겠다"고 전했고 홍종현은 이어 "지금은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청아는 "극 중에서 딸을 잃었는데 이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에는 싸울 이유도 없다. 경혜랑 초콜릿 하나 더 먹는다고 싸우지 않지 않겠냐"며 공감했다.
또한 박지빈은 "시나리오 처음 받았을 때 그냥 타임슬립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계속 과거로 간다면이라는 걸 상상을 많이 했었는데 읽다 보니까 '얘라면 이렇게 행동할 수 있겠구나' 재밌게 읽고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전하기도.
이청아는 "저희 영화를 보시면 나는 이들과는 또 다르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해 영화를 기다리게 했다.
한편 영화 '다시, 봄'은 오는 4월 개봉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