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스터라디오' 김용만 "영원한 짝꿍은 김국진, 가장 피하고 싶은 사람은 이경규"

입력 2019-03-05 18: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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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사진=민선유 기자
김용만/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용만이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새 DJ 윤정수와 남창희를 응원했다.

남창희는 “윤정수씨와 를 같이 진행하고 있다. 어떻게 같이 진행하게 됐냐”라고 물었고, 김용만은 “처음 이 프로 제의를 받고, 1순위로 윤정수를 추천했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남창희는 “다음엔 저도 좀 추천해달라, 제가 ‘유재석도 못 키운 남자’로 유명하다. 유재석의 아픈 손가락이다. 형님이 저 좀 키워달라,”라고 말했고, 김용만은 “유재석도 서서히 지쳐간다는 얘기가 들린다. 우리끼리 가끔 얘기한다. 창희 요즘 뭐하나. 잘 살고있나. 큰 관심사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29년차, 그동안 함께 했던 수많은 짝궁 MC중 누구와 제일 잘 맞는지 묻는 질문에는 “김국진이다. 김국진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작은 거인이다. 몸집은 작지만 마음이 정말 크다. 방송을 같이 해보면 정말 맥을 잘 집는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존경한다” 라며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내가 되도록 피하고 싶은 MC는?”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 윤정수와 남창희는 “김수용”이라고 대답했지만, 김용만은 “이경규”라고 대답하며 “이번에 6자 회담 같이 해보니까, 이경규랑 나는 둘 다 너무 힘이 들어간다. 너무 힘이 들어가니까.. 망한거 같다.” 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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