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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하연주, 진주목걸이 팔다 현장체포..김진우, 의식 찾았다(종합)

입력 2019-03-08 2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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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왼손잡이 아내' 방송캡쳐
KBS '왼손잡이 아내'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왼손잡이 아내' 하연주가 현장 체포됐다.

8일 방송된 KBS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에서는 장에스더(하연주 분)가 진주목걸이 때문에 결국 궁지에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순태(김병기 분)는 "손중기 의사 놓쳤다고 했지? 어디서 놓쳤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남준은 "오산하 씨 집에서 놓쳤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순태는 박도경이 손에 쥐고 있었던 넥타이 핀을 내놓으며 "내가 네 입사할 때 준거야"라고 김남준의 해명을 요구했다. 궁지에 몰린 김남준. 조애라(이승연 분)는 "도경이가 끝까지 손에 쥐고 있었어"라며 "왜 그랬을까?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거야. 네가 사고 제공자라는 거"라고 말했다.

김남준은 "어떻게 잃어버린 넥타이 핀 하나가 증거가 됩니까?"라고 오히려 당당했다. 박순태는 "그렇다면 네가 현장에 없었다는 증거를 대보라"라고 말하자 김남준은 "섭섭합니다. 저를 이렇게까지 못 믿고 계신다는 게 놀랍습니다"라며 "고아인 저를 가족처럼 대해주신 회장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오라그룹을 세계 최고그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그러자 박순태는 김남준의 차량 속 블랙박스를 뒤져 확인해보라고 지시, 김남준은 당황했다. 하지만 김남준의 차량 블랙박스는 녹화가 되어있지 않았던 상태. 박순태는 김남준과 오산하의 병실 출입을 금하고, 근처 모든 CCTV를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장에스더는 조애라의 진주목걸이를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 금은방을 찾아 시세 가격을 확인했다. 5억이라는 얘기에 장에스더는 "이 정도면 오산하 평생 잡아놓을 수 있겠어"라며 팔겠다고 전했다. 그러자 금은방 관리자는 경찰을 데려오자 장에스더는 당혹, 경찰은 "이 목걸이 도난 신고된 물품"이라며 장에스더를 현장 체포했다.

조애라와 박강철(정찬 분)은 경찰서로 찾아와 장에스더를 보고 당황했다. 박순태는 "짐 싸서 내쫓으라"며 "아이 양육권도 가져오라"고 장에스더에 나가라고 화를 냈다. 박강철도 "나도 이번 일은 정말 실망이다"고 장에스더의 손을 뿌리쳤다. 장에스더는 "저는 똘이 없이는 못 살아요"라며 소리쳤지만 결국 쫓겨났다. 장에스더는 김남준에 전화를 걸어 "나 제자리로 돌려놔"라며 "안 그러면 오빠랑 내가 한 짓 다 불어버릴테니까"라고 해결을 지시했다.

김남준은 박도경과 손중기 교통사고 현장 당시 목격하고 신고했던 학생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지만 경찰이 데려가는 모습에 주춤했다. 박순태와 박강철은 경찰로부터 최초 신고자 이외에 다른 목격자 한 명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오산하(이수경 분)는 천순임의 배려로 박도경(김진우 분)의 병실을 들어갔다. 오산하는 "수호 씨 할 수 있어. 의사도 수호 씨 깨어나는 거 시간 문제라고 했어. 그러니까 눈 좀 떠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도경은 오산하의 음성에 응답하듯 의식을 찾고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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