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요즘애들' 유재석이 축구선수 안정환을 이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요즘애들'에서는 격투자매를 찾아 격투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즘애들' 패널들은 재도전한 격투자매를 만나기 위해 대구를 찾았다. 격투자매의 격한 환영에 모두 깜짝 놀랐다. 격투자매는 격투매트를 소개하며 발차기 연습을 한다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하온은 덜컥 매트를 잡으며 격투자매의 발차기 체험에 나섰다. 하온은 생각보다 더 강한 발차기에 당혹, 유재석은 "날라가겠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요즘애들' 패널들은 격투자매로부터 기술 배우기에 도전, 격투자매의 '눈 안감기' 기술을 지켜봤다. 유재석은 절대 눈을 감지 않는 모습에 "너무 두 사람이 연습을 해서 익숙해진게 아닐까"라며 직접 주먹을 날려봤지만 격투자매는 결코 눈을 감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과 안정환은 눈 안감기 연습에 도전, 유재석은 안정환의 눈에 주먹을 갖다대며 안정환을 깜짝 놀래켰다. 특히 하온은 배를 가격해 복근을 키우는 훈련에 안정환을 상대로 시작, 안정환은 세게 가격하는 하온에 "이 XX, 진짠데?"라고 당혹, 하온의 장난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기본 기술을 터득한 패널들은 정환팀과 재석팀으로 나눠 대결을 펼쳤다. 격투자매는 승리한 MVP에 인싸템을, 패자에겐 마릴린 먼로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본격적인 격투를 위해 링 위에 선 패널들. 가장 먼저 격투자매가 프로답게 실전과 같은 대전을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지켜보던 안정환은 "아까 그 해맑던 모습이 다 없어졌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과 신봉선이 링 위에서 격투를 펼쳤다. 두 사람은 격투자매로부터 배웠던 기술을 사용하며 온 힘을 다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격투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명승부였다"고 박수를 보냈다. 두 사람의 격투 끝에 1라운드 판정 결과, 김신영이 몸통 펀치로 많은 점수를 획득해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대결을 펼친 유재석과 안정환. 유재석은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을 상대로 고군분투했다. 혼신을 다해 경기에 임한 두 사람. 최종 결과 재석팀이 승리했다. 이날 MVP로 유재석이 지목, 격투자매의 인싸템을 선물받았다. 한편 패한 안정환은 격투자매로부터 메이크업을 받아 마릴린먼로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