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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유리 팬들에 죄송"…단체채팅방 멤버였던 권혁준, 몰카 파문에 사과

입력 2019-03-12 1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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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사진=서보형 기자
정준영/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혁준이 가수 정준영 몰카 파문에 입을 열었다.

12일 권혁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유리 팬들에게 미안하다.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다. 스스로 더 돌아보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유리 오빠를 믿는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대한 대답이었다.

또 권혁준은 본인의 구설수로 인해 동생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부끄럽지 않냐는 한 누리꾼의 지적에는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를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돼 있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족쇄는 당신부터 푸시고 명명백백 신원을 밝히고 와서 얘기해라"라고 선을 그었다. 권혁준은 승리, FT아일랜드 최종훈, 정준영과 함께 밀땅포차를 운영했다. 밀땅포차는 최근 폐업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빅뱅 승리 등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온라인상을 통해 권혁준이 해당 채팅방 멤버에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앞서 권혁준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소녀시대 유리 오빠'라는 수식어를 달고 출연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준영의 절친으로 에디킴, 로이킴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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