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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복면가왕' 최송현, 아나운서 출신 배우의 남다른 선곡 센스

입력 2019-03-18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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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1라운드가 마무리되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 1라운드가 시작되었다. 첫번째로 호두과자와 소떡소떡은 박정은, 포맨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진 개인기 시간에 소떡소떡은 벨리 댄스를 췄고, 출연진들은 소떡소떡의 나이가 많을 것 같다고 추리했다. 호두과자는 인간뜀틀로 180이 넘는 남태현을 뛰어넘었다. 출연진들은 호두과자가 아이돌일 것이라고 추리했다. 승자는 소떡소떡이었다. 호두과자는 동방신기, '믿어요'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호두과자의 정체는 골드 차일드 메인 보컬 Y였다.

두번째로 봄비와 봄꽃이 등장해 무대를 봄으로 가득 채웠다. 아이유, '금요일에 만나요'를 불렀고, 개인기 시간이었다. 봄꽃은 요즘 SNS에서 유행하는 손댄스를 보여줬고, 출연진들은 봄꽃의 나이가 어릴 것 같다고 추리했다. 봄비는 성대모사와 모창을 했다. 출연진들은 봄꽃의 발음과 비음으로 교정을 하고 비염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봄비는 60표를 얻으며 봄꽃을 이겼다. 봄꽃은 린, '..사랑했잖아..'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였다. 아름다운 노래와 외모에 관객의 마음이 녹았다. 김성주는 정말 교정을 했는지, 비염이 있는지 물었고 장규리는 그렇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김구라와 김성주였다. 김성주, 김구라 가면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즐거워했다. 이문세, 'Solo예찬'을 맛깔나게 불렀고, 개인기 시간에 김구라는 오토바이 성대모사와 춤, 김성주는 설민석 성대모사를 했다. 김구라는 초반 자신을 패러디한 모습에 불편해했지만 곧 즐거워했다. 승자는 김성주였다. MC 김성주는 자신의 가면을 쓴 출연자의 승리에 기뻐했다. 김구라는 이지훈, '왜 하늘은'을 불렀고, 가면 속에서 노라조 조빈이 등장하자 모두 충격에 빠졌다. 조빈은 가면을 벗었을 때 충격에 빠진 사람들의 얼굴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고 말했다.

1라운드 마지막 팀이었다. 걸리버와 지젤은 이오공감,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불렀다. 지젤은 노래를 부르면서 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나이가 있다고 추리되었다. 신봉선은 40대 배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지젤은 신봉선의 유행 포즈를 따라했다. 신봉선은 자신의 포즈를 아는 모습에 20대까지 나이를 낮췄다. 걸리버가 지젤을 이겼다. 지젤은 노라조, '카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지젤의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었다. 최송현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카레를 완곡했고, 출연진들은 최송현의 노래에 폭소했다. 김성주는 최송현의 선곡을 말리며, 지적이고 조용한 노래를 추천했지만 최송현이 카레를 부르겠다고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최송현은 꼭 카레를 부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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