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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코디도 놀라"..'런닝맨' SF9 찬희X로운, 80년대 패션도 완벽 소화

입력 2019-03-18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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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SF9이 지석진의 80년대 패션을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멤버들의 애장품을 다른 연예인들과 물물교환하는 언박싱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석진은 청비닐점퍼와 백바지를 가져와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그러나 의외로 유재석과 양세찬이 옷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옷과 교환할 물건을 찾으러 다녔다. 자신의 화려한 옷이 아이돌들과 잘 어울릴 거라 생각한 지석진은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가 SF9을 만났다. 지석진은 자신의 옷을 꺼내며 영업하기에 이르렀다. SF9은 내색은 못하고 환호를 했다.

그때 찬희가 지석진의 백바지를 입었다. 맞춤옷인듯 딱 맞는 옷과 남다른 핏에 송지효와 양세찬을 깜짝 놀랐다. 지석진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청비닐점퍼도 입을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청비닐점퍼는 이미 로운이 입고 있었다. 로운의 자태에 송지효는 감탄했다. 로운이 입으니 하나의 무대 의상 같았던 것.

이에 로운과 찬희는 포즈를 취하며 옷을 자랑했다. 양세찬은 "지금 스타일리스트도 자신이 가져온 옷보다 지석진의 옷이 SF9에게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로운은 옷이 마음에 드는지 자신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교환하자고 했다.

지석진은 옷의 가격이 비싸다며 투덜거렸고, SF9은 면도기, 향수 등 자신들의 손때 묻은 애장품들을 내놨다. 지석진은 마음에 들었는지 교환했고, SF9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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