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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김병철 "시청률 20% 넘으면 다 같이 춤추겠다"공약 (V앱종합)

입력 2019-03-18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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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캡처
V앱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닥터 프리즈너' 출연진들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 대기실 V라이브에는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진들은 먼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남궁민은 교도소에 들어가 김병철을 만나고 권력다툼을 하게되는 외과 의사 역, 권나라는 동생의 실종을 찾아 교도소에서 일을 하게 되는 정신과의사 역, 최원영은 태광그룹 후계자 장남 역, 김병철은 교도소내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았다고.

출연진들은 '닥터 프리즈너' 드라마에 대해 "돈, 권력,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시선, 날카로운 해부학 풍자에 관한 이야기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스트레스 제대로 날릴 수 있을 테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촬영 에피소드을 묻는 질문에 박은석은 "처음부터 액션신이나 사고현장 등 찍을 일이 많아서 하루도 멀쩡한 날이 없었다. 맨날 피 분장을 하거나 특수효과가 있고 그래서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닥터프리즈너의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꼽는 질문에 대부분의 출연진들은 권나라를 꼽았다. 남궁민이 권나라에게 "왜 본인이 분위기메이커인 것 같냐"고 소감을 묻자 권나라는 "제가 평소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꼭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아직은 촬영장이 익숙하지도 않고 긴장도 많이 해서 발랄한 모습을 많이 못보여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뽑아주셔서 기쁘다"고 밝혔다.

남궁민 역시 "(권나라가) 항상 밝고 인사 잘하고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고, 권나라를 꼽은 김병철 또한 "스탭 분들 표정부터 달라진다"고 거들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나라가 오면 갑자기 화기애애해진다. 조명팀 움직이는 게 달라진다"고 공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닥터 프리즈너' 촬영 전 생각했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반전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이다인은 김병철을 꼽았다.

이다인은 "저보다 엄청 선배님이셔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부드러움이 많고 말씀도 잘 하시고, 지금처럼 긴장 많이 하시는 모습 보기 좋고 그렇다"면서 "저는 드라마로만 뵈었어서 실제로 봤을 때는 순박한 시골 청년 느낌이다. 애교도 많으시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최원영 역시 "웃으시는 얼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얼굴"이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했다.

권나라도 "선배님이 워낙 드라마 작품에서 해오셨던 역할들이 강렬하고그런 역할이어서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덧붙였고 김병철은 "제가 했던 역할이 강렬해서 그런 차이를 느끼신 것 같다. 사람이 평소에 그렇게 입술을 까맣게 하거나 그러고 돌아다니진 않지 않나"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박은석은 시청률 20%를 넘는다면 서울부터 부산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오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다인은 최원영과 김병철이 '해피투게더4'에서 공약을 걸었던 대로 출연진 다 함께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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