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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진심이 닿다' 유인나, 여론의 비난받는 이동욱 위해 비밀 응원 편지 선물

입력 2019-03-21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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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캡쳐
사진 =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동욱이 유인나의 광고 앞에서 오열했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극본 이명숙, 최보림)에서 공혁준(오의식 분)에게 오진심(유인나 분)을 떠나라는 말을 들은 권정록은 끝내 오진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오진심은 그런 권정록을 잡으려 했지만 권정록은 차가웠다. 권정록은 김세원과 술을 마시며, 오진심의 꿈을 위해 이별을 선택했음을 털어놨다.

이별 후 권정록은 일을 하며 오진심을 잊으려 노력했다. 최윤혁(심형탁 분)과 단문희(박경혜 분)은 한달 계약 연예를 하며 데이트를 했다. 단문희를 최윤혁에게 열심히 사랑을 표현했지만 최윤혁은 그런 단문희에게 마음을 주지 못했다. 최윤혁은 단문희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고 단문희는 빠르게 단념하고 새 사랑을 찾았다. 최윤혁은 그런 단문희를 보며 후회했다.

한편 마무리되어가던 박수명 사건의 모친이 로펌으로 찾아와 권정록에게 자신의 아들은 살인자가 아니라며 행패를 부렸다. 권정록은 마지막 재판에 몰래 들어가 박수명이 징역 20년을 선고받는 모습을 지켜봤다. 박수명은 정신지체장애인으로 평소 흠모하던 임윤희를 때리는 남편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칼로 남편을 두번 찔러 죽인 혐의를 받고 있었다. 재판장 밖에서 권정록은 박수명의 모친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박수명 모친은 박수명이 범인으로 지목된 후 임윤희의 행방이 묘연하다며 임윤희를 의심했다. 권정록도 사무실로 가 임윤희에게 전화를 했지만, 임윤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권정록은 방수명 사건을 재조사했고, 뒤늦게 꺼림칙한 면들을 발견했다. 임윤희가 피의자 신분에서 벗어난 후 익명의 남자와 함께 보험금을 현금화 시켜 달아난 것. 연준규(오정세 분)는 법원에서 촬영하는 오진심을 보러 갔고, 오진심은 양은지(장소연 분), 김해영(김희정 분), 연준규를 발견하고 달려가 인사했다. 네 사람은 함께 점심식사를 했고 오진심은 권정록이 박수명 사건을 조사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권정록은 마지막으로 교도소로 박수명을 찾아가 면담했고 박수명의 억울함을 들었다. 권정록은 연준규에게 박수명 사건을 맡겠다고 말했다. 연준규는 그런 권정록을 말리다 화를 냈다.

집으로 돌아간 권정록에게 김세원은 박수명 사건 재심을 청구했다는 것을 들었다며 리스크가 클 것이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권정록은 이 사건을 바로 잡지 못하면 앞으로 누구의 사건을 맡아도 변호사로써 자신감을 얻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해영은 이 사실을 오진심에게 전했다. 사람들의 우려대로 권정록의 사건이 알려지자 언론은 권정록을 비난했다. 오진심의 걱정을 커져갔고, 오진심은 자신이 힘들때 권정록이 늘 힘이 되어주었다며 몰래 권정록의 사무실을 방문해 편지와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이 정리된 파일을 남겨두고 왔다. 권정록은 퇴근길 전관판에 나오는 오진심의 광고를 쳐다보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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