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입소를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26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 입소를 앞둔 성열은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소 소감을 남겼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기 때문.
2시 입소를 앞둔 성열을 위해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종과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이 현장에 함께 했다. 이대열은 성열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이날 멤버 엘은 KBS '단 하나의 사랑'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으며, 남우현 역시 뮤지컬 '그날들' 연습으로 인해 불참했다.
성열은 입대 소감으로 "국방의 의무를 잘 하고 오겠다. 제 머리가 잘 어울리냐"고 물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보고싶은 걸그룹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리 회사에는 걸그룹이 러블리즈 밖에 없다. 러블리즈가 꼭 면회를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팬인 인스피릿에게는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히 계시라"라고 씩씩하게 말하며 당부했다.
앞서 지난 22일 성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삭발한 사진을 게재했다. 성열은 사진과 함께 손편지를 남겼었다. 성열은 "인피니트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난 지 올해로 9년째다. 추억들을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또 성열은 "여러분들이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 정말 소중하고 값지고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게 계시라"라고 당부했다.
멤버 성규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된 성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떠난 성열이 씩씩하게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군생활을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