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윤복인, '조안=김도혜 생모' 의심→유전자 검사(종합)

입력 2019-03-28 19: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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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MBC='용왕님 보우하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윤복인과 조안이 김도혜의 생모 정체를 알고 충격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씨앗의 의미를 알게된 마풍도(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무심(윤복인 분)은 정열매(김도혜 분)을 괴롭히는 여지나(조안 분)에게 "보육원에서 열매 서류 찢어간 거 너잖느냐. 나와 백시준(김형민 분) 약점 잡으려고 그러는 거냐"고 따졌다. 이런 정무심의 발언에 여지나는 "내가 찢은 서류가 열매면 정말 열매가 내 딸인 거냐"며 충격에 빠졌다. 여지나는 열매가 자신의 딸임을 깨닫곤 회한의 눈물을 보였다. 여지나는 앓아 누운 채로 무의식 중에 "열매야"를 중얼거리기까지 했다.

또한 정무심도 여지나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여지나와 열매와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정무심은 유전자 검사를 시도했다.

심청이(이소연 분)은 미인도를 활용해 새 브랜드를 만드는 '고려 프로젝트' 기획안을 제출했으나 마풍도(재희 분)는 검토를 뒤로 미뤘다. 이에 심청이는 "주보 그룹이 상징하는 건 미인도, 미인도의 푸른색을 전면에 내세우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풍도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후 마풍도는 자신에게 있는 씨앗의 성분 검사 가능 여부를 고요정(백보람)에게 확인 받았다.

한편 심학규(안내상 분)은 자꾸 미인도와 엮이는 딸 심청이에 "이게 운명인가"하며 홀로 생각에 잠겼다. 이어 심학규는 청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자 마음 먹었다.

마재란(임지은 분)은 여지나의 학력위조를 알아내고 서필두(박정학 분)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마재란은 "여지나와 손 잡고 회사 꿀꺽할 생각인 거냐. 오빠가 어떻게 내 뒷통수를 칠 수 있냐"고 분노했다. 하지만 서필두는 "우리는 비밀로 다져진 사이"라며 오히려 더욱 큰 소리를 쳐 마재란을 협박했다. 서필두는 "날 의심하면 슬프다"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마재란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마풍도는 심청이를 찾아와 "내가 가져 간 씨앗, 그게 왜 네 과거고 현재고 미래라는 거냐. 무슨 의미냐"고 물었다. 심청이는 "내가 바다에서 떠내려 올 때부터 갖고 있던 것. 주머니 속에 지니고 있었다더라."며 씨앗이 자신의 과거를 밝혀줄 것이라 대답했다. 이어 마풍도와 심청이는 달달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고요정은 마풍도가 의뢰한 씨앗은 심청이에게 건넸다. 심청이는 "이건 우리 복남이 씨앗, 제 것"이라며 "왜 똑같은 게 두 개지?"하고 의문을 표했다. 이어 심청이는 "복남이 씨앗고 마풍도가 중국에서 가져온 두 씨앗이 똑같다고 한다."며 마풍도에게 고려 프로젝트 실시를 요구했다.

한편 여지나는 정무심의 신고에 따라 유괴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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