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몬스타엑스 셔누, 원호가 운동 덕후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몬스타엑스 셔누, 원호가 출연했다.
원호가 "몸은 제가 (셔누보다) 좋다"고 말하자 셔누는 "솔직히 말하면 몸은 원호가 더 좋다. 저는 식단 관리를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 부분은 내가 최고다'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셔누는 "저는 팔꿈치나 쇄골"이라고 말했다. 셔누의 쇄골을 본 DJ 김태균, 변기수, 게스트 김민경은 "쇄골에 물이 고이겠다. 저건 운동해야 나온다"고 말했다.
원호는 "저는 다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셔누는 "(원호가) 대흉근이 좋다. 반짝반짝하다. 대흉근 웨이브가 된다"고 칭찬했다. 원호는 팬들의 부탁에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원호는 "저는 공이랑은 안 친하다. 당구, 야구 아직 모르고 룰도 모른다. 웨이트만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덕질을 공개했다. 셔누는 "저는 특별한 맥주병 같은 것들을 모은다. 아직 2개밖에 못 모으긴 했다"고 하자 김민경은 "우리 집만 해도 3병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원호는 "주헌이는 LP판 많이 모으는 것 같다. 듣는 거는 못봤는데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혁이라는 친구는 고래를 좋아해서 고래 모형, 고래 귀걸이, 고래 티셔츠 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이 "고래도 잡고?"라고 말하자 셔누는 "잡기도 잡고. 잡았겠지. 민혁아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셔누와 원호는 기억에 남는 팬 일화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원호는 "남미 팬분들이 속옷을 많이 던진다. 되게 열정적이다. 위험하니까 하지 마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그쪽 문화인 것 같더라"고 말했다. 셔누는 "오히려 남미 팬분들께서 발음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