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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열혈사제' 김민재, 경찰 폭행 후 도주 김남길 찾아가 복수

입력 2019-04-14 0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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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캡쳐
사진 = SBS 열혈사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김민재가 김남길에게 복수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극본 박재범)에서 박경선(이하늬 분)이 황철범(고준 분)과 짜고 친 것을 들키고 위기에 쳐했다. 김해일(김남길 분)은 대책없이 적진으로 뛰어들었고, 구대영(김성균 분)과 서승아(금새록 분)도 김해일을 따라갔다. 하지만 총을 든 이중권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 김해일은 이중권(김민재 분)에게 남자답게 금고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중권은 고민하다 허락했다. 황철범은 박경선이 김해일과 한 패였다는 사실을 알아챈 후 투덜거렸고, 금고 안에 갇힌 후 빠져나가는 산소에 모두 호흡 곤란과 환상을 봤다. 김해일은 마지막으로 신께 기도를 올렸다. 산소 2%를 남겨두고 금고 안에 진동이 느껴졌다. 지하철이 지나간다고 생각하던 중 한쪽 벽이 부서지며 블라디미르 고자예프(김원해 분)이 곡괭이를 들고 나타났다. 돈을 훔치기 위해 고자예프가 땅굴을 판 것이었다. 김해일은 고자예프에게 감사인사를 한 후 뚫린 구멍으로 유유히 빠져나갔다. 박경선, 구대영, 서승아도 밖으로 나갔고, 황철범(고준 분)은 고자예프에게 돈을 훔치려던 것이냐고 압박한 후 나중에 보자며 따라나갔다.

김해일은 구사일생 후 이중권이 강석태(김형묵 분)의 뒤통수를 때리고, 돈을 독식해 도망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력팀은 김해일이 시킨대로 이중권의 뒤를 밟았지만, 중간에 이중권에게 들켜 꼬리가 잘렸다. 사라진 이중권에 김해일과 황철범은 미리 넣어놓은 위치추적기 신호가 뜨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이중권이 알아채고 전파방해장치를 설치해 신호가 뜨지 않았다. 황철범은 김해일을 찾아와 동맹을 제안했고, 자신은 이 신부를 죽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해일은 믿지 못했지만 고민 끝에 동맹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황철범, 김해일, 구대영은 함께 돈을 싩고 떠난 트럭 추적에 나섰다. 서승아는 CCTV로 트럭이 양주로 향한 것을 김해일 구대영에게 전했고, 김해일은 이를 황철범에게 알려주었다. 세 사람은 함께 트럭이 있는 창고에 도착했지만 트럭 안에는 싸늘한 시체 두 구뿐이었다. 또한 황철범이 설치한 위치 추적 장치도 망가진 채 놓여있었다. 김해일과 구대영은 자신들의 위치추적 장치는 발견하지 못한 것을 보고 안도했다.

한 편 한성규(정성우 분)는 변호사로 변장해 황철범이 보냈다며 정동자(정영주 분)를 찾아가 자수를 설득했다. 한성규는 연기 끝에 정동자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했고 자백을 받아냈다. 박경선은 확보한 증언으로 영장을 들고 강석태의 방을 찾아갔지만 강석태는 조기 퇴근한 후였다. 기용문(이문식 분)도 체포 영장을 받아 잡혀갔다. 김해일은 위치추적기로 이중권과 후배들의 위치를 추적해 쏭삭(안창환 분)과 함께 잡으러 갔다. 쏭삭은 저번에 진 것은 방심한 탓이라며 후배들을 싸워 이겼다. 김해일은 돈을 회수하고 이중권과 후배 세명을 경찰에게 넘겼다. 또한 이 신부에 대해 위증을 했던 두 사람은 멀리 팔려갔다 구출되었고, 이 신부가 헌금을 착복하고 성추행했다는 것이 위증이었다고 고백했다.

서승아는 사건 서류를 정리했고, 곁에서 그 모습을 보던 구대영은 알비노 담비가 나타났다는 뉴스를 봤다. 구대영은 과거 살인현장에서 흰 담비를 발견했던 것을 기억해냈고 어딘가로 달려갔다. 다음 뉴스에서는 살인 용의자 네명이 탈출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구대영은 생태관리과로 찾아가 혹시 산에 무인촬영기를 설치했는지 물었다. 직원은 산의 주인에게 허락 받지 못했지만 희귀한 흰 담비에 욕심이 생겨 몰래 설치해뒀다고 말했다. 생태 관리과에는 1년치의 기록이 보관되어 있었고 구대영은 영상물을 서승아와 함께 확인하던 중 어떤 장면을 발견했다. 김해일과 한성규는 모든 일이 끝난 기념으로 데이트를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스티커 사진을 찍고 영화까지 봤다. 한성규는 돌아가던 중 김해일에게 형이라고 불러도 돼냐고 물었고, 김해일은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앞에 잡혀갔던 후배가 나타났다. 김해일은 후배와 싸우며 점차 한성규와 멀어졌다. 후배는 김해일을 몰아 가두었고, 김해일은 한성규에게 다가가는 후배를 보며 그만두라고 비명을 질렀다. 이중권은 한성규를 구타했고, 멀리서 달려온 오토바이에 탄 사람이 한성규의 머리를 쇠파이프로 쳤다. 한성규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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