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서프라이즈' 루론 가드너, 232연승 대기록 깨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극

입력 2019-04-14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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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루론 가드너가 알렉산더 카렐린을 넘었다.

14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의 레슬링 선수 루론 가드너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무명의 레슬러였던 루론 가드너는 매트 가파리에 밀려 늘 2인자에 머물렀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도 떨어져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지만 운 좋게 출전하게 됐다. 이유는 러시아 알렉산더카렐린 때문이었다. 그는 올림픽 3연패에 232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

매트 가파리는 그와의 22번의 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었고, 알렉산더 카렐린을 적수로 두고 그와 한 번도 대결을 해보지 않은 루론 가드너를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내보내기로 한 것.

결승전에서 카렐린을 만난 가드너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대 이변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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