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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대장암 수술 2년째에 다시 찾은 병원.."건강을 허락해주세요" 고백

입력 2019-04-12 19: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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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유상무가 병원을 다시 찾은 소감을 말했다.

12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는 사진과 함께 "수술 2년째 되는날. CT, 암 검진으로 다시 찾은 병원. 그동안 나보다 더 가슴졸인 울 아내.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일주일. 수없이 많은 생각들을 하게된다"고 했다.

이어 "부디. 제발. 아무일없이. 건강할 수 있기를. 건강할땐 왜 몰랐을까. 소중함을. 행복함을. 감사함을. 이제 한사람의 남편. 가장으로. 더 간절해진다. 내가정을. 내사람을.곁에서 지킬 수 있도록. 건강을 허락해주세요"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병원 앞에서 근심어린 표정을 하고 있다. 유상무의 씁쓸한 미소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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