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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문희준 "윤정수·남창희中 함께 해보고픈 DJ? 혼자가 편해"

입력 2019-04-18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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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희준이 DJ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에는 '뮤직쇼' DJ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와 남창희는 문희준에게 둘 중 누구와 함께 DJ를 해보고 싶냐는 질문을 던졌다. 대답에 앞서 윤정수는 "케미는 남창희 씨와 좋을 거고, 시너지는 저와 함께할 때 좋지 않을까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문희준은 "저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한 적이 있다. 혼자 하기 시작할 때 걱정도 됐지만 막상 혼자 하니까 너무 편했다"며 "그러니 저는 그냥 혼자 하겠다"고 현명한 답을 내놔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윤정수와 남창희는 문희준이 '뮤직쇼'를 진행하는 동안 스튜디오 밖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 존재한다는 데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창희는 "다음 HOT 콘서트에서 '여러분, 미스터라디오 많이 들어주세요'를 외쳐주실 수 있냐"고 물어 문희준을 당황케 하기도.

이에 문희준은 당황스러워하며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제 방송도 홍보하기 눈치가 보인다. 뮤직쇼 얘기도 안한다"고 답했고 윤정수는 "('미라'는) 본인도 관련이 안된 거니까 더 얘기하기 편하지 않냐"며 떼를 쓰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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