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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큰 옷 입을 때"..'오상진♥'김소영 아나, 임신 근황 공개

입력 2019-04-18 14: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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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인스타
김소영 인스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팬들에게 임신 근황을 전했다.

18일 MBC 출신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가 요즘 사진들을 보셨는지 임부복 좀 입고다녀라! 카톡이 왔다. 보는 사람도 많은데 맨날 후드만 입지 말고 이쁘게 있으라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수권세컨 후드인데 왜 그래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소영 아나운서는 "진짜로 살 시간이 없다고 했더니 아빠가 (요즘 즐겨 쓰시는 용어) 워라밸 좀 챙겨라! 하신다. 챙길게요, 조만간"이라며 "남편은 내가 파운데이션도 안바르고 너무 심한가, 하면 화장 안하는 게 애기한테 좋대(?) 근거는 없지만 듣기 좋은 소릴 해준다. 모두 다 나 좋으라고 해 주는 말씀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슬슬 큰 옷 입을 때가 되긴 했어요! 이제 배가 많이 나와서. 근데 걱정인 게 손님들이 오시면 계속 일어나서 인사를 할 텐데 혹시 못 일어나면 오해하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요즘 했어요. 뱃지라도 달고 있을까"라며 자신이 운영하는 서점에 대한 걱정을 내비치기도.

한편 지난 2017년 4월 결혼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달 23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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