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안녕하세요' 나르샤, 특별출연 할담비와 아브라카타브라 합동 무대 '행복' (종합)

입력 2019-04-23 00: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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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사진 =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할담비가 특별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안녕하세요'에서 나르샤, 최정훈, 유재환, 엔플라잉 김재현&유회승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번째 사연은 할담비를 꿈꾸며 아들과 며느리를 괴롭히는 아버지가 고민이었다. 아버지는 사회생활로 바쁜 자식과 며느리에게 관심을 요구했고, 이에 아들은 힘들어했다. 아버지는 과거 연예인을 꿈꿨지만 외모가 부족해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진짜 할담비가 현장에 도착했고, 나르샤는 꼭 한번 보고 싶었다며 할담비와 함께 아브라카다브라를 췄다. 이 모습을 아버지는 질투어린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이영자는 자식들을 향한 이해와 배려를 부탁했고, 아버지는 아들에게 주지 못했던 생일 선물을 건네며 자신의 잘못에 대한 사과를 했다. 첫번째 사연은 69표를 받았다.

두번째 사연은 직장 생활을 시작한 20살 딸의 사연이었다. 딸이 취직하자마자 아버지는 월급날마다 전화해 돈을 요구했고, 급기야 신용카드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 딸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 자랐다고 밝혔다. 딸은 동사무소 행정직으로 일했고, 월급은 150만원 정도였다. 아버지는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딸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요구했다.

딸은 아빠가 철이 들길 바라며 방송 출연을 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무책임한 답변을 계속했고, 출연진들은 분노했다. 여동생의 이야기가 나오자 딸은 웃었다. 여동생은 언니가 엄마같은 존재라며 울었다. 이영자는 왜 돈을 버냐고 질문했고, 아버지는 처음에는 자식들을 위해 벌었지만 자신이 살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딸은 여동생과 자신은 괜찮지만 할머니가 걱정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유회승은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자신의 아버지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과거 자고 일어나면 집 창문이 다 깨져있을 정도였다고 말하며 아버지에게 간단하다고, 사랑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두번째 사연은 167표를 받았다.

세번째 사연은 일을 관두는 34살 아들이 고민인 50살 엄마의 사연이었다. 아들은 한 번 사는 인생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역 생활을 전전하는 중이었다. 아들은 빛이 이천 이백 만원있었다. 형은 엄마 모르게 카드를 하나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형은 재현배우, 뮤지컬, 극단을 모두 권해봤지만 동생이 거부했을 때 답답했다고 말했다.

아들은 심지어 매일 소주 두병을 마셨다. 아버지는 반박했다. 두 병이 아니고, 멈추지 않고 마신다고 말했다. 아들은 즉석에서 연기를 보여주었고, 나르샤는 잘하지만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며 현실적이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멈추지 않고 노력한 끝에 개그계에 발을 들여놓았던 과정을 이야기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마지막 말을 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들은 술을 끊고, 어머니 일도 그만두라고 말했다. 세번쩨 사연은 155표를 받았다. 최종 우승은 봄날이 올까요?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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