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남성진이 김지영을 위해 북엇국을 끓여주었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 새식구 국민 시어머니 박원숙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원숙은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11년째 거주 중이었다. 새벽 6시에 일어난 박원숙은 먼저 블라인드를 올리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했다. 박원숙은 씻고 로션을 듬뿍 바르고 마스크팩을 올린 후 정원으로 나갔다. 박원숙은 화장품광고 모델 제의를 받아 관리 중이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마스크팩을 쓴 채로 곡괭이를 들고 꽃씨를 심으려했고,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스릴러 영화같다며 무서워했다. 박원숙은 마스크팩을 세 개째 간 후에 아침 식사를 했고, 드디어 마스크팩을 벗고 외출 준비를 했다.
박원숙은 동네 주민들과 인사를 하며 어딘가로 향했고, 박원숙이 운영하는 카페였다. 박원숙은 원래 살던 집인데 너무 관광지여서 이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6년 째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고, 밀려드는 사진 촬영 요청에 바빴다. 박원숙은 늘 있는 게 아니라 카페에 사진을 많이 걸어뒀다고 말했다.
윤택이 남해를 걷는 장면이 나왔고, 이수근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윤택은 걸어서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박원숙을 만났다. 윤택은 박원숙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박원숙은 윤택에게 나무를 심으라고 시켰다.
박원숙은 윤택에게 모든 일을 시키고, 자신은 주변을 어슬렁거렸다. 윤택은 궁시렁거리며, 아무것도 안하냐고 물었다. 박원숙은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 윤택에게 밥은 먹었냐고 물었고, 짜장면에 탕수육을 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나무 두그루 심고 짜장면이면 자신이 하고 싶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이수근에게 남해로 오라고 초대했다. 윤택은 갯벌에 가자고 박원숙을 꼬셨고, 박원숙은 승낙했다.
김지영은 문천식, 고명환, 봉만대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남성진에게 전화가 와서 김지영을 찾았고, 남자들은 김지영에게 질투를 하는 걸 보니 사랑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날 김지영은 숙취로 힘들어하며 남성진에게 라면을 끓여달라고 말했고, 남성진은 직접 북어를 두드려서 북엇국을 만들었다. 간단하게 먹자던 김지영은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 셋팅했다. 출연진들은 어떤 남편이 저렇게 하냐며 칭찬했고 김지영도 인정하며, 엄청 맛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영이 다이어트를 종용하는 남성진에게 체력을 겨뤄보자고 말했고, 남성진은 가소롭다는 듯 웃으며 팔씨름에 응했다. 하지만 막상막하였다. 남성진은 웃다가 패배했다. 남성진은 딱 잡았는데 여자 힘이 아니라 웃겼다며 힘을 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보던 촬영장에서 김지영과 박성광이 팔씨름을 했고, 박성광은 김지영의 힘에 깜짝 놀랐다. 한편 팔씨름 이 후 남성진은 커플요가를 제안했다. 김지영은 남성진을 믿지 못했지만, 결국 짧게 성공했다. 이 후 위치를 바꿔 김지영이 밑에 남성진이 위에 섰다.
다음 자세로 넘어가려했지만 남성진은 김지영을 들지 못했다. 이번에도 김지영이 남자 위치로 다시 시도했고, 김지영은 남성진을 드는 것에 성공했다. 김지영은 남성진을 든 후 "내가 오빠를 들 수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슴농장에서 일하던 류진은 허술한 운전실력으로 장모님을 태우고 농장으로 향했다. 아내와 찬형이 걸어서 먼저 농장에 도착했고, 그 뒤로 트럭이 도착했다. 아내와 장모님이 닭장에서 알을 꺼냈고, 이 모습을 뒤에서 보던 류진은 닭소리를 내서 아내와 장모님을 깜짝 놀라게 만든 후 좋아했다.
아내는 닭이 야생성이 있어서 날아다니기도 한다며 갈 엄두도 못냈었다고 말했다. 류진은 장모님과 아내의 칭찬에 힘 입어 닭장 청소를 끝냈고, 삼겹살을 구워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점심식사를 끝낸 후 류진과 아내는 바닥평탄화 작업을 시작했다.
사슴이 싼 분뇨가 쌓여 지대가 높아진 땅을 끍어내는 어렵고 힘든 작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