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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31가지 나물 앞 나물 박사 면모 뽐내..."초록색이 봄나물"(종합)

입력 2019-05-09 2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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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밥블레스유' 캡처
Olive '밥블레스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장도연이 31가지 나물에 감탄했다.

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남원의 31가지 나물반찬이 나오는 맛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장도연은 남원의 31가지 나물 맛집을 찾아갔다.

멤버들은 나물 외에도 더덕구이와 도토리묵,돌솥밥까지 나오는 푸짐한 한상에 감탄했다.

특히 최화정은 신난 모습으로 "안많다, 딱좋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돌솥밥을 덜은 후 갖가지 나물을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이 나물 저 나물 넣다가 멤버들이 어떤 나물인지 잘 모르자 이영자는 "초록빛인 건 올해 봄나물이다 하지만 갈색빛인 건 올해 채취한 게 아니라 작년에 따서 말려둔 것"이라고 가르쳐주며 먹대모의 위엄을 뽐냈다.

멤버들은 들기름 까지 넣어 완벽한 비빔밥을 만들어먹었다.

멤버들은 먹방을 펼치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가족들이 얄미워 청소 파업하고 싶다는 한 주부의 사연에 이영자는 "결핍이 없어서 그런다, 당연한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난 옛날에 학교 다녀왔는데 집이 없어졌는데 그게 보증 서서 집이 넘어간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우리 집이 아니라더라"며 "그래서 난 오빠랑 떠돌면서 살고 언니는 친구네서 살고 그랬다 그게 중학교 1학년 2학년때다"고 말했다.

또 이영자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늘 집을 그렸다"며 "집이 하나 생기면 닦고 쓸고 난리가 나는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송은이는 여자친구를 챙겨주기 위해 집 반찬을 훔쳐간다는 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시청자의 사연에 "사랑에 빠져 자물쇠를 잠가도 자물쇠를 뜯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은이는 "내 주변에 자물쇠 뜯은 사람이 딱 한 명 있다"며 "노사연 언니는 단식원 자물쇠를 끊었는데 그것도 철 자물쇠였다"고 노사연을 언급했다.

그후 멤버들은 남원에서 한복을 입으며 춘향전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저녁이 되고 멤버들은 각자가 즐기는 보양식을 언급했는데, 최화정은 즐겨먹는 보양식이 '건전복'이라고 밝히며 "가방에 매일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즐겨먹는 보양식이 '가오리무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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