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배우 조수현이 극단적 선택 시도 후 몸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조수현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조수현은 지난 9일 오후 11시24분께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수면제를 먹고 소파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경찰은 조수현의 여동생으로부터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조수현은 빠르게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수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금 몸을 회복 중이다. 추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조수현의 전 소속사 대표는 조수현의 극단적 선택 시도에 대해 "갑자기 보도를 접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 최근까지 조수현을 만났는데 그때도 쾌활했고 웃음소리도 밝았다"며 "7~8년 전에 조수현과 전속 계약이 만료됐지만 이후 재계약 체결 없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기도.
조수현의 소식에 대중은 "회복 중이라 다행이다" "행복하시길 바란다" "앞으로 방송에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조수현은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선발대회 정 출신 배우다. 조수현은 영화 '장화 홍련', 드라마 '야차' 등에 출연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도 활동했다. 조수현은 지난 2011년 '야차' 종영 이후 방송 활동이 뜸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