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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워너원 첫 주자"…윤지성, 오늘(14일) 현역 입대→팬 위한 '동, 화' 발표

입력 2019-05-14 09: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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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입대한다.

윤지성은 오늘(14일) 강원도에 위치한 모 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

앞서 지난 25일 윤지성은 "제가 미안한 건 다른 것보다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윤지성이 속했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활동을 종료한 것을 언급한 것.

이어 윤지성은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윤지성은 워너원 출신 멤버들 중에서 군 입대 첫 주자가 됐다. 앞서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윤지성은 그룹 내 리더를 맡아 활약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윤지성은 지난 2월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컬 '그날들' 주연으로도 발탁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지난 4월에는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발표했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미팅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열고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윤지성이 이렇게 숨가쁘게 달려온 것은 1991년생인 그에게는 군대라는 짐이 남아있었기 때문. 그는 오늘(14일) 입대를 앞두고, 쉼 없이 팬들과 만나며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윤지성은 입대 후 오는 19일 팬들을 위한 신곡 '동, 화(冬,花)'을 발매할 예정.

14일 윤지성은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윤지성은 "제가 밥알들(윤지성 패덤)을 두고 그냥 가겠냐. 19일 깜짝 음원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동,화(冬,花)'는 글자 그대로 '겨울꽃'이라는 의미를 담은 곡. 기나긴 겨울 끝에 마침내 환한 꽃을 피운 윤지성은 (冬,花)'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 전할 예정.

워너원 첫 주자로 군입대하게 된 윤지성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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