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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이동휘 "유선 악역 선택 감사..대단한 용기라 생각해"

입력 2019-05-25 1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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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배우 이동휘/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동휘가 유선을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이동휘는 신작인 영화 ‘어린 의뢰인’을 통해 유선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더욱이 유선은 ‘어린 의뢰인’에서 캐스팅 난항을 겪었던 악역 캐릭터를 흔쾌히 수락한 것은 물론,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에 선뜻 출연해준 유선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동휘는 “유선 선배님은 정말 다정다감하시고, 친절하시다. 후배로서 너무 감사한 선배님이다”며 “그보다 더 감사한 건 작품을 선택해준 용기다. 선배님이 안 계셨으면 영화가 안 만들어졌을 거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배우들이 시나리오를 볼 때 선한 쪽에 무게가 실릴 거라 생각한다. 악역을 맡는다는 게 부담스러울 텐데 거기다 선배님은 실제 엄마이기도,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를 하시기도 했다. 대단한 용기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동휘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를 만드려면 어두움도 잘 표현돼야 관객들에게 와 닿지 않나. 그런 면에서 나 역시 선배님께 좋은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감사할 뿐이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동휘, 유선 주연의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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