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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당나귀 귀' 현주엽 감독, 김시래와 재계약 김종규는 작별

입력 2019-06-03 06: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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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당나귀귀 방송화면캡처
사진 = KBS2 당나귀귀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현감독이 FA선수들을 붙잡으려 노력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감독은 선수들과 양양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감독은 양양에 도착해 낙산사에 올라가 소원을 빌었다. 돌탑을 쌓고 정상에서는 소원들어주는 돌두꺼비도 만졌다. 김종규와 김시래에게도 입 밖으로 자신과 같은 소원을 빌도록 강요했다. 선수들은 부담스러워했다.

절은 나와 바닷가로 향하며 훈련 강도를 낮춰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닷가에서 선수들은 모의하여 현감독을 빠트렸고, 이후 자신들도 서로를 빠트리고 다 함께 손을 잡고 뛰어들고했다. 이후 김종규는 결국 L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김시래는 재계약했다.

타이거는 구글같은 회사를 꿈꾸며 직원의 복지를 위해 힘썼다. 먼저 필라테스 학원을 찾아 운동을 했고, 직원도 함께했다. 타이거는 직원의 자기계발비를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직원은 이날로 30회 수강을 했고 계속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타이거는 혼자서 회사 청소를 했고 직원들은 신경쓰지 않고 할 일을 했다. 직원들은 초반 눈치가 보여 도왔지만 오히려 사장님이 불편해했다고 말했다. 점심시간에는 직원들이 원하는 음식을 양껏 시키도록 해주었다. 직원은 인당 식비가 평균 12700원 든다고 말했다.

필굿뮤직의 복지는 구글 수준이었지만, 수익이 좋지 못해 적자 운영을 하는 중이었다. 심영순은 오늘도 회의중인 직원들을 급습했다. 심영순이 나타나자 직원들이 긴장했다. 심영순은 조리사전을 만들자고 말했고, 심영순은 각자에게 숙제를 나눠주겠다며 써왔다고 말했다.

남편이 타이핑해준 종이를 둘째에게 넘겼고, 둘째는 말문이 막혀 기침만 계속했다. 결국 첫째가 숙제를 읽었다. 네 딸과 최매화 조리장이 조사할 것의 종류가 적힌 종이였다. 심영순은 회의 중인 직원들에게 펜만 들고 있으면 뭐가 되냐며 멸치라도 다듬으면서 회의를 하라고 시켰다. 결국 직원들은 회의 중에 멸치를 다듬었다. 멸치를 다듬느라 회의가 진행되지 못했다. 심영순은 조사를 바로 시작할 수 있냐고 둘째 딸에게 물었고, 둘째 딸은 오늘 공장을 가기로 해서 힘들다고 말했다. 심영순은 갑자기 자신도 가겠다고 선언했다.

심영순은 채매화 조리장과 작은 딸과 함께 공장으로 향했다. 공장을 둘러본 후에 심영순은 채매화 조리장에게 간장이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봐야하니 불고기를 만들어오라고 시켰다. 심영순은 출발 전에 미리 채매화에게 불고기 만들 재료를 챙겨오라고 말해두었다.

채매화 조리장은 낯선 환경에 긴장해 조금 짜게 만들었고, 심영순의 혀를 피해가지 못했다. 채매화는 가져가면서도 혼날 것을 알았다고 인터뷰했다. 현감독은 이를 지켜보며 다른 사람 말을 자꾸 끊는다며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심영순은 바로 수긍했다. 심영순은 안 그래도 좀 고쳐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모두 귀를 의심했다.

6회 출연만에 처음으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심영순은 앞으로는 말을 고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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