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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스탠리가 밝힌 올 여름 기대작 #맨인블랙 #토이스토리4 #존윅3(종합)

입력 2019-06-12 11: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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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스탠리/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박명수, 스탠리/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탠리가 올 여름 극장가를 소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씨네 다운 타운' 코너로 꾸며져 스탠리 김익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탠리는 "'기생충'이 잘되고 있다. 지난주 '엑스맨: 다크 피닉스', '로켓맨' 등 외국 영화 중 센 것들이 꽤 개봉했다. 그런데 '기생충' 기세에 밀려서 생각보다 힘 발휘를 못하고 있다"며 "추석, 설이 준성수기라면 여름방학이 성수기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로켓맨'을 시작으로 이후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토이 스토리4' 등이 나온다"고 알렸다.

이어 개봉 예정인 신작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90년대 히트친 작품과는 다르다. 숨어있는 외계인 잡는다는 설정은 같은데 리부트됐다. 수장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고 대원도 남성, 남성에서 남성, 여성으로 바뀌었다. 할리우드에서 성 평등성을 신경 쓰고 있다. '캡틴 마블'도 그런 영화 중 하나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도 반영했다. 캐릭터가 다르니 케미가 달라질 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감독이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 김래원이 목포 건달인데 어떤 계기로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이야기다"며 "김래원이 외모 때문에 손해 본 배우다.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이번에도 예고편 보니 유세하는 장면에서 사투리로 '나 국회로 보내주쇼'라고 하는데 임팩트가 있더라. 진선규, 최귀화, 원진아 등도 출연한다. 상당히 기대된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스탠리는 "끝나는 줄 알았는데 '토이 스토리4'가 나온다. 나도 기대가 되는 게 '토이 스토리4'는 기술도 뛰어나지만, 스토리도 좋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 또 1편이 기념비적 영화인 게 애니메이션 CG로 만드는 게 당연해 익숙하지만 1편이 나올 때만 해도 CG로 장편 애니메이션 만드는 걸 누구도 생각 못했다. 전세계 최초 장편 CG 애니메이션이다. 4편 나오니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존 윅 3: 파라벨룸'에 대해서는 "1편이 소리소문 없이 나왔는데 2차 판권에서 재발견됐다. 극장에서 못봤는데 영화 끝내준다는 소문이 났다. 액션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었다.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인데, '매트릭스' 이후 액션 보여준 본격적 영화다. 3편도 액션이 아주 화끈하다더라. 보통 한국 동시 개봉하거나 먼저 개봉하는데 이미 미국에서 대박 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탠리는 "일주일 한 번만 신작을 봐도 한 달 다 지나간다"고 풍성한 6월 극장가를 전하며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라이언킹', '사자'에 대해 귀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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