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신혜선이 과거 김명수의 죽음을 알고 충격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유성우의 죽음을 안 이연서(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고향 마을을 찾아왔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파란 대문 집 아이를 찾는다. 이름은 유성우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던 중 유성우가 아빠의 폭력을 피해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충격받았다.
이연서는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자책했다. “편지해도 답장 없어서 얼마나 미워했는데. 난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얜 여기서..”라며 괴로워했다. 그녀를 지켜보던 김단(김명수 분)은 이연서를 안아줬고, 네 탓이 아니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이연서는 “왜 몰랐을까. 내 잘못이야”라며 괴로워했다.
김단과 이연서는 유성우가 죽음을 맞이했던 곳에 찾아갔다. 김단은 자신을 기억하고 찾아온 이연서에게 속으로 고마워하며 “널 생각했을 거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좋았던 기억은 너 뿐이었을 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연서는 김단에게 “왜 기도 안 해? 신에게 물어봐. 왜 열 두 살짜리 인생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들었냐고. 정말 신이 있다면, 마지막까지 이렇게 혼자 뒀을 리가 없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