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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500번 받은 질문" 하연수, 태도 논란에 이틀째 침묵→대중들 분노

입력 2019-06-20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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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사진=헤럴드POP DB
하연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하연수가 태도 논란에 대해 이틀째 침묵 중인 가운데, 대중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하연수는 또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발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판매글 때문이었다. 하연수는 자신이 그린 화조도 족자의 사진과 함께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한 누리꾼이 댓글로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됐고요"라고 답했다. 하연수의 까칠한 답변에 대중들은 할말을 잃었다.

누리꾼은 그저 하연수가 직접 작업한 작품인지 궁금했을 뿐이다. 누리꾼이 하연수의 오래된 팬이 아닌 이상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하연수는 까칠하게 답해 누리꾼을 되려 무안하게 만들었다. 친절하지 못한 하연수의 태도에 대중들은 비난하기 시작했다.

누리꾼이 물어봐서 안 될 것을 물어본 것도 아니며, 작품을 구매하려는 의사가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댓글로 친절하지 않게 답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더구나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활동하는 스타가 이러한 태도를 보였다는 것은 대중들은 분노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수차례 태도 논란을 겪은 적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NS에 하프에 대한 글을 올렸고, 한 누리꾼이 "하프는 가격의 압박이 크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하연수는 하프의 가격을 쭉 언급하며 "잘 모르시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보신 후 댓글을 써주시는 게 다른 분들에게도 혼선을 주지 않고 이 게시물에 도움을 주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라고 딱딱하게 말했다.

또 한 번은 그림 사진을 올린 후 한 누리꾼이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다"고 댓글을 달자, 하연수는 "태그를 해놓았는데요. 구글링 하실 용의가 없어 보이셔서 답변 드립니다"라고 비꼬듯이 말했다.

몇 차례 태도 논란을 겪은 하연수는 결국 "제 개인 SNS에 올라온 팬 분들의 질문에 제가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하게 되면서 직접적으로 상처 받으셨을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약속과 달리 몇 년 후 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인 하연수. 또다시 태도 논란에 실망한 대중들에게 어떠한 피드백이나 사과도 하지 않은 채 SNS를 비공개 전환한 그의 모습이 탐탁치 않다. 하연수가 이틀째 침묵 중인 가운데, 과연 대중들에게 또다시 사과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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