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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정우성 "제주 예멘 난민, 생계 녹록치 않아"

입력 2019-06-20 14: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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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 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정우성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20일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코엑스 Hall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진행된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의 북토크 행사에서 정우성이 제주 체류 예멘 난민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날 예멘 난민들의 제주도 체류 문제에 대해서 정우성은 “대부분 사람들이 채비를 하고 있는데 임시적이다.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주어졌지만 언어적 문제도 있고 취업에 있어서 기회라든지 이런 것들이 얼마만큼 주어질 수 있을지 우려도 있다. 또 취업 후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까의 우려도 있다”고 얘기했다.

덧붙여 제주 체류 예멘 난민에 대해 “체류에 대한 허가가 주어진 것이지 그 분들이 자력으로 생활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동정으로 인한 것보다 자력으로 자기의 생활을 꾸려나가려 하는 분들이 많다. 체류 허가는 떨어졌지만 그 분들의 생계는 녹록치 않다”고 안타까운 목소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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