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한밤' 뇌종양 완치 이의정, 행복한 근황 "'불청' 출연‥母 너무 행복해 해"

입력 2019-06-25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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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의정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기나긴 공백기를 경험한 뒤 다시 대중 곁에 돌아온 스타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근 이의정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를 가진 이의정은 "웃음꽃이 너무 많이 핀다."며 "딸이 건강해서 갯벌에서 넘어지기도 하는 모습을 본 엄마가 너무 행복하다고 하셨다"고 근황을 전해왔다.

이의정은 "죽더라도 촬영장 가서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너무 간절했다. 팔다리를 끈으로 다 묶고 촬영했다. 암기를 다 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더라. 귀로 듣고 마지막 촬영을 했다"며 뇌종양 투병 당시에도 힘겹게 촬영을 이어갔던 순간을 전했다.

이의정은 "내 삶이 여기까지인가 보다는 생각이 있었다."면서도 15년간 자신의 곁에서 의지가 되어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이의정은 "하루하루 엑스표를 쳤다."며 하루하루를 살아냈던 소중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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